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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숨쉼) 주님의숲 숨쉼을 이전하였습니다~

주님의 숲 숨쉼이 올해 2019년 5월말, 두 번째 장소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영과 마음이 지치고 상한 분들을 위한 숨쉼
“주님의 숲”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내 이야기라는 분들을 위한 곳

서귀포에 첫 번째 장소를 준비하여 인도하신 여호와 이레의 기적같은 은혜
그곳은 제주스럽고, 시골스러운 평안한 곳이었습니다.

2년이 안 되는 기간 동안 주님이 보내주신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주님 안에서 함께 먹고, 함께 자고,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여행하였습니다.
머무는 짧은 기간에 주님께서 주시는 숨과 쉼을 회복하고 삶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첫 번 주님의 숲 숨쉼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깊고 다양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첫 번 숨쉼은 “한 분만”을 위한 숨쉼의 장소로 적합했지요.


이제 두 번째 숨쉼을 소개합니다.


애월읍 공기가 맑고 깨끗한 곳에 위치한 아담한 2층 단독하우스입니다.

여전히 제주스럽고, 시골스러운 위치에 있습니다.
1층은 거실과 주방 방 하나가 있습니다.
2층은 손님을 위한 방 2개가 있습니다.

첫 번 숨쉼은 방이 딱 하나라서 손님을 모실 때 미안한 마음이 있었지요.
주님께서 방을 여유 있게 두 개를 주신 이유가 있겠지요.

“한 분만”을 모시는 정신은 변함이 없지만 “여러분”을 모실 수 있게 하신 이유는 점차 알게 되겠지요.

새 숨쉼의 주변은 조용히 생각하며 산보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어느 분은 미국의 시골마을같다(?)고 부러워합니다.


새 숨쉼하우스가 첫 번 숨쉼과는 확 달라졌지만 주님 안에서 숨쉼의 정신은 동일합니다.

앞으로 새숨쉼하우스를 베이스로 새일을 이루어가실 주님의 계획을 기대합니다.

짧은 영상 속에 주변 환경과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영과 마음이 지친 분들을 위해 마르고 닯도록 잘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여전히 이런 분들에게 숨쉼은 주님의 은혜로 아무런 대가없이 공유됩니다.
이 분들은 숨쉼이 세워진 목적대로 함께 준비해서 먹고, 함께 자고, 함께 일하고,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여행하며 예수님 안에서 숨을 쉬고, 쉼을 얻도록 합니다. 
지친 몸을 휴양하시고자 하는 분은 더 전문적이고 쾌적한 시설을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주 여행이 목적인 분들은 제주의 다양한 숙박시설을 편하게 이용하시기를 양해드립니다.

그러나 제주 여행을 오셨지만 숨쉼에서 꼭 숙박을 하시고 싶은 분들은 숨쉼 운영과 겹치지 않는다면 숙박을 허락합니다. 이 경우 숨쉼의 사역을 후원하는 목적으로 후원금을 받기도 합니다.

새 숨쉼하우스는 숨쉼의 사역을 위해 임차하여 운영 중입니다.
그러나 영원토록 이곳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숨쉼지기 이형국, 황혜리

(((소개 영상)))

https://youtu.be/mMom1cbaw0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