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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신비한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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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영상 크리에이터 출품작 #인생샷 찍으러 간 우리부부의 #제주여행 결말? 인생샷 찍으러 간 우리부부의 제주여행 결말? https://youtu.be/lv8w50GEa2A 제주여행하면 인생샷을 빼놓을 수 없지요. 특히 나이가 지긋한 엄마아빠는 멋진 인생샷을 찍는게 어색하답니다~ 그래도 엄마들은 눌렸던 끼를 맘껏 방출합니다. 문제는 아빠들이지요~ 인생샷, 남눈치 말고 찍어보세요~ 그 결말은? 영상을 보시면 ㅎㅎ #인생샷 #제주여행 #엄마아빠여행 #부부여행
(주님의 숲 숨쉼) 서귀포 폭염 중에 갈 만한 곳? 샘터 하수오 농원~ 제주 여행을 자주 다닌 분도 못 가본 곳이 수두룩합니다.제주에 오래 산 제주 사람이 외지 사람보다 못 가본 곳이 많습니다."그런 데도 있었나?"제주는 같은 곳을 다시 가도 처음 간 듯 새로운 곳이 많지요.산방산이 구름 모자를 쓰고 나타나면 새롭고요. 혼자 다녀도 좋고, 함께 다녀도 좋은 제주때로는 인터넷을 통해 발가 벗겨져 뻔하게 알려진 곳이 많지요.숨쉼지기는 잘 알려 진 곳은 더 구체적인 정보를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은 신비한 채로 남겨 두고 싶어 어딘지만 빼고 소개를 하고 싶더라고요.제주는 신비한 섬이니까요...... 6월 장마가 지나가고 7월, 8월은 전국이 폭염으로 푹푹 찌니 진짜 피서를 떠나야 할 정도지요. 피서? 어디로? 가장 좋은 거야 빵빵하게 에어콘이 나오..
2018-06-30 엉또폭포, 시원하게 콸콸~
(숨쉼) 20180629 오늘은 엉또폭포가 내릴까? 2018.06. 29 오늘은 엉또폭포가 내립니다.엉또 폭포는 호우 경보나 호우주의보가 내리고 폭우가 쏟아진 다음에 가야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호우경보가 내리면 제주도에 있는 휴대폰으로 문자 통보가 가니 알기 쉽죵~ 오늘은 헛걸음 할 일이 없네요. 70이 넘은 어떤 여자어르신은 한달살기 중에 엉또폭포수를 본게 행운이라고 흥분해 계시더군요.장마철이면 볼 기회가 생기지요.저는 3번이나 보았으니 ㅋ 엄마와 함께 온 아이들도 좋은 경험을 하겠네요. 창조주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지 않으면 엉또폭포 또한 내리지 않겠지요. 소문에는 엉또폭포를 인공폭포로 만든다는 이야기도 돕니다.소문이 소문으로 끝나길...제발 인간의 손 때가 안 묻었으면 좋겠네요.
(숨쉼) 오늘 엉또폭포 흐를까? 비오는 날 장관인 제주뷰 중 하나는 엉또폭포다. 하루종일 비가 온다고 흐르지 않는다. 짧은 시간일지라도 폭우가 쏟아져야 한다. 엉또 폭포는 물 흐르지 않을 때도 절벽 그 자체가 멋지다. 그러나 잠시 눈길이 끌릴 뿐이다. 폭포수가 콸콸 천둥치듯 흘러야 한다. 쉽사리 자리를 떠날 수 없다. "와우~ 멋있다. 오길 잘했다"고 감탄을 하기 마련이다. 오늘 하루종일 비가 왔다. 저녁 시간 산보 삼아 다녀 온 엉또. 렌터카들이 수십대 주차 중... 그러나 오늘 엉또는 꿈쩍도 안한다. 입구 다리 밑에 물이 흐를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2018년 7월 1일부터 성산일출봉, 만장굴, 비자림 관람료 인상, 입장요금에 대한 아쉬움 1제주도는 삼성 등과 같은 산업시설이 없어서 지방세 등 큰 재정적인 수입을 창출하기 어렵습니다. 제주는 관광과 농수축산이 중심이 되는 산업 구조입니다.1년에 1천만 명이 넘게 제주를 찾는 분들이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누리시려면 관리가 잘 되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부족한(?) 재정을 가지고서는 유지 관리에 애로가 많겠지요.그래서 제주의 자연이 훼손되지 않도록 잘 보존하기 위해서 재정의 확충이 필요한 거라 생각됩니다. 이미 성산일출봉 등 상당수의 천혜의 아름다운 유산물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게다가 국가가 아닌 일반이 운영하는 시설은 대부분이 유료입니다.유채꽃밭 입장료, 박물관 입장료 등은 일반이 이익을 목적으로 투자해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일반이 운영하는 시설이야 이익을 목적으로 ..
제주 여행, 우도 가는 길, 배 편과 요금, 우도에서 이동수단? 제주에 살면서 제주의 에머랄드빛 바다를 보기만 하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다. 제주 여행을 번갯불에 콩을 튀겨 먹듯이 이곳저곳을 헐떡이며 다니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제주평생 한번 올 곳이 아니다. 천천히 숨을 쉬며 여유롭게 쉼을 즐기라.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라. 우도는 그런 곳 중 하나다.두어 시간 만에 인증샷만 찍고 다닌다면 시간도 돈도 아깝다. 하고수동 모래사장이든 어디든 깔판을 깔면 누울 자리가 되고, 우산을 펼치면 파라솔이 된다. 가져온 책을 펴고 한 페이지라도 읽으면서 생각할 여유, 피곤한 내 몸에 쉼을 줄 짧은 낮잠을 잘 용기가 아쉽다. 하고수동 해변은 고운 모래라서 밟아도 평탄하다. 깔판 깔고 누워도 좋다 제주도에서 우도를 가보려면 하루를 내서, 적어도 반나절 정도를 우도에서 보내는..
2018.4 23 제주 엉또폭포가 폭포되다 https://youtu.be/puPLvaPdq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