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모임에서 강사가 물었습니다.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
.
.
.
"네~~"
대답한 사람은 오직 나뿐이었으니...
나도 전에는 그랬습니다.
아무리 99% 만족할 만해도..
1%의 불만족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행복합니다.
나는 가진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
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
그런 만한 일을 하지도 못하는 사람
나는 무능력자라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분 안에서
비로소
나는 항상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대답했습니다.
"네~~"
돈도
건강도
인기도
그 어떤 자랑도
그 때뿐
나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합니다.
오.늘.도.또.새.날.을.주.시.니.
행복합니다.
오늘은
어떤 행복을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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