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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쉼, today story

제주 가정집에서 경배와 찬양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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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부유하든가난하든 마음 한편에 아픔과 슬픔, 괴로움과 고통을 간직한분들이 적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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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은 가만두면 상하기 마련이고 몰래 감추면 병이 되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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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에게도 무거운 짐에 내리눌리긴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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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내게맡기라고 하셨고, 무엇이든지 내이름으로 내게 구하면 반드시 이루어 주실 거라고 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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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약한 우리는 염려하고 불안해하고 슬퍼하고 우울해 합니다. 특히 혼자 있을 때 더욱 그러하지요. 나이가 들수록 홀로 운둔하기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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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함께 모여 경배와 찬양을 했습니다. 은퇴하신 목사님도, 후배목사들도, 나이도 교파도 아무런 상관없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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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복음성가를 중심으로 처음 믿음을 고백해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고 기쁘고 생명이 넘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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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힐링하러 오신 부모님들, 중장년이 함께하는 경배와 찬양이 계속 이어질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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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고하도, 빈부귀천도,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누구든 목마른 분이면 부담없이 오실 수 있는 그런..


https://youtu.be/GjyERN6tv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