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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쉼, today story

제주 가정집 숨쉼에서 찬양모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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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중장년을 위한 찬양 모임이 있었으면.....
가족처럼 함께 모여 찬양하는 모임이 있었으면.....
외롭고 힘들 때 언제든 갈 수 있는 포근한 곳이 있었으면.....

그 소망으로 "숨쉼 화요 찬양모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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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쉼 화요찬양모임"은 전문적인 사역자와 찬양팀이 인도하는 열광적인(?) "집회"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싶은 분들이 모여 진실된 마음으로 찬양하는 가족같은 소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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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는 곳은 교회나 특별하게 마련된 장소도 아닙니다.

가정집에서 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마음이 지치고 상했을 때 회복을 이루시는 곳, 가장 중요한 기본공동체로 만드셨습니다.

가족들이 거실에 모여 엄마는 피아노로, 아들은 기타로, 아들과 딸은 여러 악기로, 또는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그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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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양할 때, 상처받은 마음, 서럽던 마음, 억울한 마음, 외로운 마음, 혼자 힘들어 지친 마음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찬양의 가사와 곡조는 나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하니까요.

찬양은 서로 화답하고, 기도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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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쉼에서 모이는 화요찬양모임은 찬양 위주의 모임입니다.

요즘 이웃분들을 생각하면 집에서 큰 소리로 마음껏 찬양할 수가 없습니다.

숨쉼에서는 마음껏 찬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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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찬양집회는 젊은이들 중심입니다.

숨쉼 화요찬양모임은 중장년 중심으로 모입니다.

하나님의 가족들이 빙둘러 앉아서 함께 찬양하는 모임입니다.


누구든 오세요.
예수님을 믿지 않지만 노래가 좋은 분을 모시고 와도 되요.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세요.
당신이 찬양팀이고, 찬양의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