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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4회) 숨쉼 화요찬양모임 악기 연주도 서툴고 모든 것이 서툴지만 주님 찬양하다 보면 천국을 누립니다~
(고린도후서 5장 7절) 믿음 하나님의 말씀이 상식적이지 않아도 합리적이지 않아도 이해되지않아도 결과가 어떨지를 전혀 몰라도 하나님은 항상 선하시고 옳으신 분이므로
(숨쉼) 화요찬양모임 후 집밥~ 숨쉼 찬양모임 후 한 가족처럼 점심만찬을 합니다. 숨쉼의 집밥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만찬입니다. 권사님이 해오신 맛있고 건강한 톳밥이 주인공 집밥입니다. 반찬수에 관계없이 함께 나누는 집밥으로 서로 섬기고 나누는 따스한 사랑을 느낍니다^^
2018-06-30 엉또폭포, 시원하게 콸콸~
(숨쉼) 20180629 오늘은 엉또폭포가 내릴까? 2018.06. 29 오늘은 엉또폭포가 내립니다.엉또 폭포는 호우 경보나 호우주의보가 내리고 폭우가 쏟아진 다음에 가야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호우경보가 내리면 제주도에 있는 휴대폰으로 문자 통보가 가니 알기 쉽죵~ 오늘은 헛걸음 할 일이 없네요. 70이 넘은 어떤 여자어르신은 한달살기 중에 엉또폭포수를 본게 행운이라고 흥분해 계시더군요.장마철이면 볼 기회가 생기지요.저는 3번이나 보았으니 ㅋ 엄마와 함께 온 아이들도 좋은 경험을 하겠네요. 창조주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지 않으면 엉또폭포 또한 내리지 않겠지요. 소문에는 엉또폭포를 인공폭포로 만든다는 이야기도 돕니다.소문이 소문으로 끝나길...제발 인간의 손 때가 안 묻었으면 좋겠네요.
(숨쉼) 오늘 엉또폭포 흐를까? 비오는 날 장관인 제주뷰 중 하나는 엉또폭포다. 하루종일 비가 온다고 흐르지 않는다. 짧은 시간일지라도 폭우가 쏟아져야 한다. 엉또 폭포는 물 흐르지 않을 때도 절벽 그 자체가 멋지다. 그러나 잠시 눈길이 끌릴 뿐이다. 폭포수가 콸콸 천둥치듯 흘러야 한다. 쉽사리 자리를 떠날 수 없다. "와우~ 멋있다. 오길 잘했다"고 감탄을 하기 마련이다. 오늘 하루종일 비가 왔다. 저녁 시간 산보 삼아 다녀 온 엉또. 렌터카들이 수십대 주차 중... 그러나 오늘 엉또는 꿈쩍도 안한다. 입구 다리 밑에 물이 흐를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2018년 7월 1일부터 성산일출봉, 만장굴, 비자림 관람료 인상, 입장요금에 대한 아쉬움 1제주도는 삼성 등과 같은 산업시설이 없어서 지방세 등 큰 재정적인 수입을 창출하기 어렵습니다. 제주는 관광과 농수축산이 중심이 되는 산업 구조입니다.1년에 1천만 명이 넘게 제주를 찾는 분들이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누리시려면 관리가 잘 되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부족한(?) 재정을 가지고서는 유지 관리에 애로가 많겠지요.그래서 제주의 자연이 훼손되지 않도록 잘 보존하기 위해서 재정의 확충이 필요한 거라 생각됩니다. 이미 성산일출봉 등 상당수의 천혜의 아름다운 유산물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게다가 국가가 아닌 일반이 운영하는 시설은 대부분이 유료입니다.유채꽃밭 입장료, 박물관 입장료 등은 일반이 이익을 목적으로 투자해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일반이 운영하는 시설이야 이익을 목적으로 ..
선한 싸움 잘 싸워요, 이런 싸움쟁이라면 굿 당장이라도 당신자신이 어떻게 되실까봐 남들이 걱정해도... 자신이 먹을 건 줄이더라도 자신이 아픈 건 숨겨가면서 자신보다 더 고픈 사람 있다고 자신보다 더 아픈 사람있다고 주님 나라를 위해서 예수님 마음으로 나누고 섬기시는 집사님과 동행하는 길이 기쁘다... 남이 알아주던 말든 내 곁에 이런 분이 계시니 좋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조금만 더 건강하게 조금 더 오래 계시게 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