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 공항 윈드시어 강풍 특보, 서울 가는 길 어떠려나? 셀프체크인~ 서울 간다. 장모님 생신, 어버이날 서울행 뱅기표가 일요일~화요일 올 매진 이른 아침 뱅기로 간다. 근데 제주공항 원드시어 강풍 특보 중~~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esmygod777&logNo=221269191298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텃밭에 10가지 채소류를 심었다. 밑거름도 주고 물도 충분히 주며 정성껏 심었다. 그저께 부터 비바람이 세게 몰아쳤다. 아침 잘 자라나 돌아보는데 호박 모종 1/3 가량이 가지가 부러졌다. 고추도 방울토마토도 몸을 가누지 못한다. 아...미안하고 아프다. 초보 텃밭 농부의 실책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지지대를 세운다는 정보만 생각했다. 비바람을 전혀 감안하지 못했다. 농부는 자식처럼 농사를 짓는다는 말이 사실이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해가 쨍하든 농부는 밭에 있는 자식 생각뿐이다. 난 편히 자는 동안 아이들은 아팠다. 밤새 무서워했다. "미안해" "미안해" 임시조치로 돌로 지지대를 세웠다. 잘 자라는 아이들보다 제 힘으로 설 수 없는 연약한 아이들에게 더 마음이 간..
제주 서귀포 법환 앞바다에서 만나를 만나다. 제주처럼 해안가에서는 종종 강한 풍랑에 자연산 미역이 해변까지 떠밀려 옵니다. 마트에 가면 손쉽게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미역 제주 서귀포 법환 앞바다를 지나가다가 자연산 미역이 떠밀려 온 것을 보았지요. 누구도 챙겨 보지 않는 미역 몇 개를 주워다가 말립니다. 주님의 숲 숨쉼에 오시는 손님들의 밥상에 올라가 이야기거리를 줄 미역 우연히 줏은 게 아니고 이 또한 하나님이 주신 만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찮은 미역을 놓고 잠시 누리는 숨쉼의 호강 "예수님 안에서 숨을 쉬고 예수님 안에서 쉼을 얻다."
마음이 평안해지려면?
기다리는 시간? 치과를 가야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이곳저곳 좋은 치과를 추천해 주심에도 서귀포 치과들 상당수가 대기 시간이 길다고...... 대기한다는 건 소문났다는 거고..... 할일이 많아서 시간부족인데 한동안 치과를 다니며 대기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2018.4 23 제주 엉또폭포가 폭포되다 https://youtu.be/puPLvaPdqAc
예수님과 나는 어떤 사이?
신 서귀포 음식점, 냉면꽃필무렵에서 갈비탕을 먹어 보고 나서~ 제주시에 비해 먹거리가 다양하지 않은 서귀포입니다. 애콩, 유채꽃 구경하다보니 배가 고프다면? 제주도 섬인지라 물류비 영향으로 모든 물가가 육지보다 비쌉니다. 가스비, 기름값도 비싸고, 배송비도 도선비라는 명목의 비용이 붙기도 하지요. 음식값도 비슷한 메뉴의 가격이 약간 비싸다는 느낌~~ 가성비 좋은 음식점 찾기가 쉽지 않은 서귀포. 아껴 살려는 입장에서 외식보다는 외식 음식을 집에서 해먹곤 합니다. 그러나 여행객이나 나홀로 세대, 2인 세대 입장에서 집에서 해먹기 어려운 음식 중 하나? 속을 말끔하게 해주는 따끈한 갈비탕~제주 여행와서 갈비탕? 회...흑돼지? 갈치? 지인 어른께서 점심을 사 주시겠다고 하셔서 따라 나섰습니다. 서귀포 신시가지 제주월드컵경기장내 '냉면꽃필무렵'입니다. 월드컵 경기장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