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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기
예수님을 생각나게~ 예수님이 생각나게 하는 오늘 예수님은 나의 부분이 아니다. 예수님은 나의 전부다. 나는 나의 것이 아니다. 나는 예수님의 것이다. 유한한 나와 무한하신 예수님을 어떻게 비교하랴? 누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명확한데...무엇을 주저하랴?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오늘을 기대하며~
오늘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야기로 시작해서 예수님 이야기로 끝날 때 숨을 쉬고 쉼을 얻는다.
나도 넘어져~
내가 죽어야 부활의 풍성한 삶을 누려요~~ 1 그리스도인이라면...... 곧 내 안에 예수님이 주님으로 사는 사람이라면...... 문제를 푸는 법이 다르다. 문제를 해석하고 반응하는 법이 다르다. 그게 거룩의 하나 2 특별히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문제풀이는 내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본이 되어야 한다. 부모든, 리더든.....따르는 사람들이 지켜본다. 그리고 내가 한 모습대로 내게 반응하겠지. 3 누군가를 탓하고 정죄하기 전에 나부터 공개적으로 십자가에 매달아 죽여야 한다. 억울하고 서운한 마음에 남탓부터 하곤 한다. 천국가면 영원히 함께 살 예수 피붙이들인데...... "나는 잘못 없네"라는 능글맞은 표정을 짓는 뻔뻔한 바리새인은 아닌지.... 내 입장에서 손해 보고, 억울한 것만 생각나지 내가 한 일은 정당하게 여긴다. 4 내가 피해 입은 것이..
지금 제주는 노랗다~유채꽃 축제까지 서귀포 국제 유채꽃 축제가 3. 24(토) ~ 3. 25(일) 열렸습니다. 유채꽃 축제라기 보다는 봄길 걷기가 어울릴 것 같네요.짧게는 5km, 길게는 20km 구간을 걷습니다. 제주 유채꽃을 보려면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 펼쳐지는 유채꽃 향연을 보시는 게 좋지요.제주 유채꽃 축제는 4. 7(토) ~ 4.15(일)까지 열립니다.상기 사진은 3. 30(금)의 모습입니다. 네비로는 "SK 풍력 발전소"를 찍고 가도 됩니다.사람이나 차가 붐비는 축제 기간 전에 다녀 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유채꽃이 만발~ 이 시기에 웨딩 사진을 찍는 분이나 가족 사진을 찍으면 뒷 배경에 사람 모습이 없어서 굿인 것 같네요. 꽃은 사람은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아내의 셀카 장면이 예쁘네요~ 귀 기울여 들으면 풍차 ..
"안심해~ 그건 엄살이 아니야~" 1 집 앞에 동백나무 한 그루가 3월이 다 가고 있는 요즘에 꽃이 만발합니다. 제주 위미 동백 나무 군락지까지 갈 필요 없이 매일 동백꽃을 봅니다. 예전엔 동백꽃의 붉은 색이 이리도 아름다운지 모르고 지나쳤습니다. 동백꽃이 활짝 피니까 꿀벌들의 세상입니다. 2 며칠 전 살면서 처음으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순식간에 벌에게 목을 쏘였습니다. 벌에게 쏘였는데 응급실까지 가냐고 생각하기 십상이지요. 벌에게 쏘이는 것은 흔한 일이지요. 잠시 후끈거리다가 통증도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3 예전에 말벌들에게 공격을 당해 정수리 부분을 몇군데 쏘인 적이 있었지요. 큰 일이 날 것 같았지만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았습니다. 후유증도 전혀 없었습니다. 농담 삼아 "머리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할 정도였지요. 4..
속상하구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