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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쉼, toda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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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따사로운 제주처럼...제주 서귀포 날씨 제주 서귀포 중산간서로 10:30 12도 그늘은 4도 난방하지 앉은 실내 햇볕드는 곳은 19도 바람이 차갑게 분다. 손이 시렵다. 구름은 파란 하늘에 조화롭게 드문 드문 한라산은 눈으로 덮힘 양지 바른 곳은 따사롭다. 오늘 같은 날은 카페 양지 바른 곳에서 따ㅡ끈한 커피 한잔에 미루어 둔 책을 읽기에 딱 좋다. 졸음이 오면 깜박 잠들어도 좋고... 그래도 다이어트 신경이 쓰이면 올레길 걷기 딱 알맞은 날이다. 주님의 숲 숨쉼에 오시는 VIP들이 오늘같은 날 머무셨으면 좋을 날이다. VIP가 없는 오늘, 우리가 숨쉼하기 좋은 따사로운 날이다. "예수님 안에서 따사로운 숨을 쉬고 예수님 안에서 포근하게 쉼을 얻다."
2017-12-08 나누는 기쁨을 경험하는 것이 천국의 삶, 제주 서귀포 날씨, 한라산~ 서귀포 강정동 중산간서로 09:00 3도 북동풍 찬 바람이 세다. 맑은 날씨인데도 눈발이 간간이 날림 그래도 파란 하늘과 새하얀 구름이 예쁜 제주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발을 보니, 성경에 나오는, 하늘에서 내린 만나를 보는 듯... 여기저기 흩뿌리는 눈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세상에 골고루 날렸으면... 몇 일 전에는 하루에 3곳에서 나눔의 선물이 들어왔다. 1. 맛있는 바게트... 아내가 손님들을 위해 아침 밥을 수고스럽게 준비하지 말라고 보내신 선물... 2. 푸짐한 옷 세 보따리 헐벗은 자에게 입을 것을 준 것이 곧 주님께 한 것이라는 말씀따라 옷이 나누어 진다. 누구에게 주시려고 우리에게 맡기셨을까? 입던 옷?이면 어떤가? 주님께서는 입고 있던 겉옷을 달라멸 속옷도 주다고 하셨는데... 내가 입은 옷..
Super-moon / JEJU 2017-12-04 제주 서귀포 중산간로, 주님의 숲에서 1/200s F10 ISO 100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밤 손이 시려서 장갑을 끼고 달을 찍다.
2017-11-30 당신의 날씨는? 제주 서귀포 날씨, 한라산 제주 서귀포 강정동 중산간, 08:30 11도 바람 조금... 어젠 남풍이라서 포근했다면 오늘은 북풍이 불어와 차가운 기운이 느껴짐...춥단 느낌 없음 구름이 걷히고 있어 파란 하늘이 예쁜 속살을 보여 줄 듯^^ 제주에서 숨을 쉬고 제주에서 쉼을 얻다 두달 사이에 4팀의 손님이 다녀갔다. 일상적인 방문도 있었지만, 숨쉼을 위해 방문한 소중한 분들도 계시다. 주님의 숲 숨쉼에서 잠시나마 숨쉼을 누릴 수도 있었다면 좋겠다. 그러나 이곳에서의 만남은 숨쉼의 시작이지 완성은 아니다. 나무가 잘 타지 않아서 써큘레이터까지 동원했다. 기대와 달리 오히려 연기가 역류해서 숨이 매울 지경이다. 결국 숨을 참지 못해 뛰쳐 나왔다. 숨쉼에 오신 분들의 문제는 해결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속상하고 숨막힌다고 써큘레이터같은 ..
2017-11-28 제주 서귀포 날씨, 한라산 뷰 서귀포 강정동 중산간로, 신서귀포 윗 지역, 해발 160여 미터(무료고도계값) 09:00 13도 포근 바람없음 비는 오지 않음 구름 잔뜩, 남서풍을 따라 구름이 한라산 북동으로 이동 중, 남서풍은 포근한 온도의 해풍~~ 한라산은 먹구름 속에 숨음 어제도 오늘도 봄 날씨같이 따뜻... 한 낮은 더울 듯 비는? 구름은? 쾌청한 날씨를 바랄뿐~~^^ 구름 속도가 빠르니까 곧 지나가리라~~ 09:33 현재...구름아 잘 가라^^
11월 한라산, 어리목, 어승생악...등산도 준비가 필요해요^^ 이틀 전(17. 11. 24)에 한라산 영실을 갔습니다. VIP께서 한라산을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요. 영실 입구 도착시간은 오전 11시 한라산 영실 주차장에 올라가다가 제지를 당합니다. 체인을 하지 않으면 주차장까지 올라갈 수 없다고 통제요원분들이 밑에 주차하라고... 거기부터 영실 둥산로 입구까지 2시간?은 걸어 올라가야합니다. 과감하게 등산 포기... 담엔 체인 준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어리목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어리목에 가서 멀리서 한라산을 볼 수 있단 블로그 글을 본 적이 있어서요. 오늘은 풍경만 보자고 일행들 마음을 달래 주었지요. 어리목은 처음 갑니다. 어리목 주차장까지 눈이 없어서 차가 출입 가능합니다. 입장료 1,800원, 승차인원 무관... 어리목 코스로 올라갈 수 있는 시간은 1..
제주 여행, 제주 서귀포 날씨와 한라산~~ 제주 서귀포 강정동 중산간 08:00 11도 바람이 살살 붐 따뜻한 편 가벼운 보온 정도 필요 구름 잔뜩, 파란 하늘? 한라산 백록담은 구름 속에 쏘옥^^ 가끔 머리만 내밈 요즘 기상청 일기예보가 빗나가고 있음 제주는 동서남북 지역마다 날씨가 제 각각 ~ 이틀 전에 방문한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10~15분 거리, 한경면 상명리 정 목사님, 최 사모님 집~ 밤 10시에 나오는데 약한 바람에도 쌀쌀하고 추웠음 서귀포에 오니 춥진 않았는데^^ (정, 최 부부님의 착한 일은 담에 소개)
제주에 핀 무지개, 제주 여행의 선물^^ 손님을 환영하는 무지개가 피었다~~ 잠깐 있더니 손님만 두고 금새 갔다. "다음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