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주님의 숲, 숨쉼 하우스는
만들어지지 않았어요^^
앞으로 주님의 숲, 숨쉼 하우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차근 차근 이야기 할 거예요~~
주님의 숲, 숨쉼 하우스는 자본만 있으면
뚝딱 크고 멋지게 지어지는 곳이 아니거든요~
우리 하우스에 찾아 오는 분들이
"내가 오고 싶고, 살고 싶고,
쉬고 싶은 곳이 여기였어!"
라고 말할 수 있는 곳
이런 곳이 어떤 걸까
고민하며 기도하며 준비하는 중이랍니다~
지치고 피곤한 영혼과 몸이 갈 곳 없어
허무와 좌절로 방황하지 않도록
깨지고 상해 아무 가치도 없다는 영혼이
포근한 집에서, 고향에서
온전해지도록 돕는 곳이
주님의 숲, 숨쉼 하우스거든요~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아빠라고 불러도 돼요?!"
"그래~ 그러렴~~"
이런 곳을 만들어 주소서, 주님~
제주도를 한 걸음씩
남들이 가지 않은 구석구석을 찾아 갑니다.
이제 그 이야기를 함께 써봐요~~
제 · 주 · 에 · 서 숨 을 쉬 · 고
제 · 주 · 에 · 서 쉼 을 얻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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